2004/09/16

연인 (House of Flying Daggers) - 줄거리는 대략 생각안난다~ 영화를 보는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화면을 압도하는 거대한 색채감, 거의 뻑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초반에 등장하는 화려한 색감의 기방 초록색으로 물든 대나무숲의 중반을 넘어 허허벌판 하얗게 내린 눈으로 마감을 짓는다. 머 그리 중요한 사실이겠냐 만은 직업이니 만큼 참 눈여겨 보게 된다. 극중에 등장하는 의상과 그리고 소품들 무엇하나 이국적인 중국무협물을 느끼기엔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물론 이런것에 가리워진 부실한 시나리오는 중간 중간 관객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하지만 거의 기예에 가까운 액션장면들은 그러한것들을 가볍게 희석시켜주고 있다. 조금은 억지스럽고 과장된듯하나 어차피 "영화"아닌가? ^^


* 공식사이트 - http://www.lovers2004.co.kr/

2004/09/15

그 바닥엔 잡초도 자라지 않았었다. 유독 이 꽃만 ~

2004/09/13

Fortune Cookie - 돈이 저절로 들온단다. 흐미 동북지역이 어딘고?

2004/09/09
터미널 (The Terminal) - 스필버그와 톰행크스라는 키워드에 너무 기대를 했던탓인지는 그럴싸한 카피만큼의 감동은 덜했던것 같다. 여권 수속이 되지않아 공항내에서 살아야 한다는 설정이 너무 의아했기에 영화보는 내내 톰행크스의 "공항에서 살아남기"만 기억이 남는듯 했다. 필시 영화를 겉핥기로 본것이리라. 흐뭇한 미소가 남는 반면 너무 작위적인 설정 그리고 제한적인 공간에 좀 갑갑합을 느꼈다. 스포일러가 되겟지만 ^^;; 여차여차 해서 공항문을 열고 뉴욕에 첫발을 디뎠을때의 그 화면에서의 해방감이란 정말 시원하기 짝이 없었다. 때마침 눈도 내렸으니까. 캐서린 제타존스와의 애틋한 로맨스만 남겨두고 나보스키는 마지막미션(?)을 실행한다. 캐스트어웨이에서 열심히 무인도 생활을 한 톰은 여전히 공항생활도 잘한다. 혼자 살아남기라는 미션에 너무 충실하게 연기하는 배우 ~ 2004년 스필버그와의 첫만남치곤  별루라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영화가 그나마 가볍게 빛을 발하는건 아마 톰 행크스의 연기력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공식사이트 -http://www.terminal2004.co.kr/

2004/09/08

  우연찮게 들린 산골카페(?)에 약간의 주전부리로 나온 볶은콩~ 강원도 산골 태생이라 어릴적 심심치 않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먹을것이 그리 많지 않았던 어린시절엔 볶은콩을 한웅큼 주머니에 넣고 뛰어놀러 다녔었다. 덕분에 주머니는 늘 콩껍질로 가득했었다. 지금이야 먹을게 넘쳐서 쳐다볼일도 없고, 손을 거들어 볶아 볼 일도 없을텐데, 커다란 내손엔 까먹기에도 너무 작아져버린듯한 볶은콩은 그 옛날 향수를 불러들인다.

2004/09/07

  산머루 쥬스, 이 한모금에 마지막 여름을 날리고 왔다.

2004/09/06

속초 대포항에서~

2004/08/31

스프링롤 -  요즘 이놈이 좋아진다. 명동의 한 베트남음식점에서 ~

2004/08/25

냉면이 맛 차이가 그리 많을까? 어딜가나 비슷한 맛일듯이란 생각을 잠시 접게 되었다. 이집 확실히 맛있는 집인듯 ~ 육수는 그렇다 치더래도 역시 칡냉면에 들어가는 다진양념은 맛을 좌우한다. 유명한 집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

2004/08/24

그 유명하다는 교대부근의 소곱창집 , 정말 맛있다고 해서 다 입에 맞는것은 아닌듯 하다. 조끔 껄끄러웠던 느낌에 냅다 들이킨 소주에 취하기만 했다 ~ 이맛에 먹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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